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비상계엄 옹호 보도 자료 배포 논란
불법 계엄 옹호 외신 보도자료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이 외신에 비상 계엄 옹호 보도자료를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은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계엄 옹호 보도자료 논란에 대해 알아보자.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프로필
- 이름 : 유창호
- 나이 : 1972년
- 현직 : 외교부 부대변인
- 학력 :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MJur)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경력
유창호 부대변인은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현재 외교부 부대변인으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실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외교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계엄 옹호 보도자료 배포 논란
불법 비상계엄 해제 이튿날인 2024년 12월 5일 오후에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이 외신 기자들에게 논란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보도자료는 대통령실 외신 비서관실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계엄 옹호 보도 자료 요약
1. 비상계엄을 "헌법주의자이자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숭배하는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옹호
2. 의원들의 국회 출입 통제 의혹을 부인하며 "합헌적 틀 안에서 행동했다"고 주장
3. 야당을 향해 "입법 폭주, 국정농단의 도가 지나치다"며 극렬한 비판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해명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궁을 받은 유창호 부대변인은 "개인적으로 요청을 해서 개인적 차원에서 했던 행위"라고 해명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해당 자료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동의하지도 않는다"며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명확히 했다.
이 사건으로 외교부는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으며, 국가 이미지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무원으로서 절차와 윤리를 무시한 채 대통령실의 입장을 마치 공식 입장인 것처럼 외신에 유포한 점에서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상 유창호 외교부 부대변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계엄 옹호 보도자료 논란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