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프로필 | 나이 | 학력 | 고향 | 평양무인기 | 화재 증거 인멸 시도 의혹
누전으로 화재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최근 평양 무인기 사건과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오늘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평양 무인기, 화재 증거 인멸 시도 의혹에 대해 알아보자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프로필



- 이름 : 김용대
- 나이 : 1967년생(만 57세)
- 고향 : 미공개
- 학력 : 육군사관학교
- 계급 : 소장(2성 장군)
- 직위 : 드론특수작전 사령부 사령관
김용대 소장 평양 무인기 의혹






2024년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의에서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변하며 의문을 증폭시켰다.
야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을 자극하기 위해 이 사건을 기획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전 특수전사령관, 방첩사령관 등에게 전화를 걸어 비상계엄을 준비했으며 드론작전사령부가 이를 위해 무인기를 발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용대 소장 드론작전사령부 화재 증거 인멸 의혹




또 다른 의혹은 드론작전사령부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된다. 이 화재로 일부 드론과 발사대, 통신장비 등이 소실되었으며, 야당은 이를 “증거 인멸 시도”라고 주장했다. 김용대 사령관은 화재의 원인으로 감전(누전)을 들었지만, 이 사건은 평양 무인기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 사령관은 화재 발생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장비는 무인기 기체가 아닌 부수 장비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평양에 갔던 무인기 장비들이 불에 탄 것”이라며, 군이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시점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개입과 추가 의혹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의 개입 여부다. 계엄 선포 당일, 윤 대통령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이 군 작전 지휘라인을 벗어나 비선으로 군의 작전 지휘를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곽 사령관은 첫 번째 통화 내용은 공개했지만, 두 번째 전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상 김용대 드론특수작전사령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평양 무인기 의혹, 화재 증거 인멸 시도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