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학 군사경찰단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계급 | 국회의원 체포 시도

김창학 군사경찰단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계급 | 국회의원 체포 시도

사병에게 국회의원 체포 시도
김창학 군사경찰단장

김창학 군사경찰단장이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명령을 받아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창학 군사경찰단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계급, 비상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명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창학 군사경찰단장 프로필

- 이름 : 김창학
- 직책 : 군사경찰단장
- 나이 : 1971년(만 53세)
- 고향 : 미공개
- 학력 : 육군사관학교, 국방대학교
- 군 경력 : 1994년 초반 육군사관학교 졸업, 군사경찰 임무 수행

김창학 군사경찰단 비상계엄

비상계엄이 발효되자 계엄군은 국회에 무장한 군사경찰단을 투입하여 특정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려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군사경찰단은 무장 상태로 국회 내에 진입하여 국회의원들을 제압하고, 체포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의원들과 군사경찰 간의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강력히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김창학 군사경찰단 역할

김창학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군사경찰단의 전략적 지휘를 맡았습니다. 국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김 대령은 “총기와 탄약을 들고 가지 말라는 당부를 하며 현장에서의 총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명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창학 대령 본인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대기할 것을 지시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에 대한 불법 행위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강조했으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했다”라는 답변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진입 당시 일부 군사경찰단원은 상황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총기와 탄약을 휴대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김창학 군사경찰단장 속죄인가 난파선 탈출인가

국회에서 진행한 국방위 현안 질의에서의 답변 내용을 보면 “본인은 물리적 충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각에서는 처음부터 명령을 거부했거나 출동을 지연시켰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계엄에 실패했으니 저렇게 말하지 성공했다면 국회의원들은 현재 감금돼 있을 거라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그의 답변이 속죄인지, 난파선에서 탈출을 위한 몸부림인지는 추후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김창학 군사경찰단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계급, 비상계엄 국회의원 체포 시도 의혹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